청창농(후계농) 융자사업에는 비용산정 시 고려하며 진행해야 할 항목들이 있습니다. 취득세 또는 증여세, 농신보에서 보증해 주는 외의 금액, 가건축물(시설하우스) 설치에 필요한 금액 등이 있습니다.
먼저 청년창업농에 선정된 경우 기반이 없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작목선택
-지역선택
-토지구매
-시설설치
작목선택과 지역선택은 준비과정에서 대부분 정하였을수 있습니다. 두 선택은 고민은 많이 될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금전적인 부분이 들어가지는 않기 때문에 대충 비용산정만 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토지구매와 시설설치의 경우 실제로 금전적인 부분이 들어가며 융자 외에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토지구매
실제 토지구매에 들어가면 청창농의 경우 3억원 한도 내에서 95% 정도를 농신보에서 보증서를 발급해 줍니다. 아래와 같이 세대로 구분하여 융자를 지원하며 은행마다 담보금액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여러 은행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와 같이 95%의 보증이 생기면 나머지 5%는 본인부담이나 개인신용을 통해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부담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세금이나 수수료를 지불해야합니다.
자부담 금액 = 농신보 보증 외의 금액(전체금액의 5%) + 토지취득세 또는 증여세 + 법무사나 부동산을 통할 경우 수수료
2. 시설 설치 또는 구매
비닐하우스의 경우 가건축물로 건축신고가 되지 않아 담보력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나 대출의 경우 매우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농업의 현실을 고려하여 최근 조금씩 바뀌고 있으나 토지의 경우 2억 시설설치 및 임차의 경우 1억 정도까지는 간편 심사로 대출을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역시 농협과 농신보에 문의해 보고 정확히 알아본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참고자료
위 참고자료들은 중앙회에서 배포한 자료로 보이며 지역농협의 경우 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 은행과 각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농신보에 문의 후 진행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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