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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는 모든 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잦은 호우와 산불발생 , 해수면의 상승 등 수없이 많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매우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경제 규모와 성장률이 높은 국가들이 상위권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인구수 또한 영향을 미치는 걸로 보입니다.
전세계의 선진국들은 탄소배출에 관해 많은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 늘어난 소비를 줄이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국가들은 친환경에너지,전기자동차 등의 탄소중립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투자들이 얼마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자세히 알아 봅시다.
온실가스 실태
온실가스 배출 비율
온실에너지 중 이산화탄소의 비중이 매우 큽니다. 이는 호흡만으로도 생성되는 특성이 있기도 하지만 산업전반에 걸쳐 배출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스마다 온실효과가 다르기때문에 양만으로 측정할 수는 없습니다.
온실가스별 지구온난화 계수
아래 지구온난화지수(GWP)를 통해 알아 봅시다.
위 지구온난화계수와 배출량을 곱하여 다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는 이산화탄소에 양이 많아 그것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다른 가스의 영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매우 생소한 가스인 육불화황과 과불화탄소 ,수소불화탄소의 영향이 커보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온실가스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지도 알아 봅시다.
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할로카본 (미생물,의약품,플라스틱 공정)과 육불화황(전력 분야에서는 주로 송배전 변압기와 전기개폐기의 절연가스)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평소 우리에게 강조했던 에너지절약이나 전기차,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이 과연 효과가 있나라는 의심이 들게 만드는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할로카본 및 육불화황을 못쓰게 만든다고 하였을때 어떨까요?
우리의 소비와 관련이 많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먹거리를 위한 농경지와 가축사육에 의한 분뇨 생활을 위해 쓰고 있는 각종에너지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론
강대국들의 패권싸움, 기업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경쟁, 개인들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소비는 멈추기 힘들것이고 피해는 약자들에게 먼저 돌아가겠지만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에너지의 전환을 통해서 온실가스를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과한소비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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