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별 농업지원정책(전라북도)

목차

지자체별 지원정책의 수에 따라 그 지역이 얼마나 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정책의 수만 보고 귀농을 결심할 수는 없습니다.

또 나에게 맞지 않는 정책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지역별 지원정책수를 표로 살펴보고 공통정책과 차별화된 지원정책들을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지역별 지원정책 수

 

 

지역	완주군	무주군	장수군	정읍시	순창군	남원시	임실군	부안군	진안군	익산시	김제시	고창군	군산시	완산구
지원정책수	76	72	42	35	26	17	16	16	15	13	12	9	4	1

 

 

공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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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농업창업(후계농)과 주택구입 지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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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및 자격조건

- 사업신청일 기준 만65세 이하

- 도시지역 거주 1년 이상,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5년이 경과하지 않은 농업인

- 영농관련 교육 100시간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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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내용

농업 창업자금: 3억원 한도/1세대 당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 7천5백만원 한도/1세대 당

- 대출금리 2%(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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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이 융자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한도내에서 빌려주기 때문에 최대금액을 빌리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각지자체의 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자세한 지원금액의 경우 문의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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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청년창업농

지원대상 및 자격조건

-만18세이상 40세미만 독립경영 3년이하(예정자)

-해당 시·군·구 거주, 4대보험 적용 상시근로자 제외, 재산·소득 일정수준 이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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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내용

-독립경영 경력별 월100/90/8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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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농의 경우도 국가 주도 사업이다보니 모든지역에 있다고 보면됩니다.

이 정책은 년초 1회 지원을 받으며 자격조건을 확인해보고 지원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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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특수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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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는 농업지원정책이 다른지역에 비해 훨씬 많고 다양합니다.

 

1.주거관련(무주 ,부안,정읍 등)

주택 건축 설계,임대료,이사비 등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귀농은 초기 정착을 위한 비용이 많이 듭니다.

땅이나 시설을 사기위해 비용이 많이드는데 주거지 마련 비용도 많이드는 만큼 받을 수 있다면 정책자금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2.농업지원(완주,장수,진안,완주 등)

 

농기계 구매지원,스마트팜지원,이지지원,시설지원 등 초기정착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시설이나 농기구등은 목돈이 필요한만큼  지원을 받게되면 정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받을수 있는 혜택이 있다면 꼭 받아가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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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복지지원(완주,진안,정읍 등)

 

정착자금,영농도우미,출산지원,청년정착지원 등 젊은세대의 인구유입을 위한 정책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만약 해당지역에 귀농의 의사가 있거나 귀농하여 있다면 혜택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신혼부부나 여성귀농인에 대한 정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4.교육지원(임실,장수,진안 등)

 

​농기계교육,귀농(은퇴자,청년 등)교육 등 정착을 위해 필요한 교육들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귀농정착에 꼭 필요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자금마련이 힘들지만 정착을 위해서는 작물의 생산,유통 등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기술교육이 주를 이루며 현장에서 교육하는만큼 오프라인 교육보다 더욱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는 농업지원정책이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비용을 작게들이고 귀농하기 좋은 지역일 수 있습니다.

 

귀농을 원하는 지역이나 정착하고 있는 지역이 있다면 아래 사이트를 통해 검색하시면 해당지역에 지원정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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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정책 찾아보기

https://www.returnfarm.com:444/cmn/returnFarm/locgov/locgovMain.do?submitFunction=areaSportPolicyListAjax